타이베이의 랜드마크! 101타워에 도착한 할배들! 일단 밥부터 먹자구~! 그들이 선택한 메뉴는 타이완 대표 요리, 딤섬!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는 할배들과 두 짐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이 행복의 끝은!? 써니 가라사대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죠.” 할배들은 ‘국민 손녀’ 써니를 보내며 아련아련열매를 과다 섭취하고, 분위기는 점점 더 고요 속을 향해 가는데... 정적을 깨기 위한 ‘원조 가이드’ 서지니의 야심 찬 계획! 신베이터우에서 온천 즐기고, 단수이에서 저녁노을 감상하기! 서진은 가이드로서 성공적으로 컴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