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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신이 가장 조심해야 할 한 가지, 인간에게 애정 갖지 말기. 뒤끝이 더러우니까 호윤의 심혈을 기울인 집필로 온갖 클리세를 쏟아붓는데도 바름과 체경은 영 커플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다급해진 호윤은 급기야 체경을 직접 만나 자료조사를 시작하고 체경은 입만 열면 사랑 타령인 호윤을 또라이로 정의내린다. 자꾸만 기획의도와 어긋나는 정바름의 운명을 놓고 고심하던 호윤은 결국 운명의 신으로서 해선 안 될 짓을 저지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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